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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 히구치 '비밀의 숲' 특별전, 서울에서 즐기기 본문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티스트인 유코 히구치의 전시가 더현대서울에서 열립니다.
전시 기간 : 2024.10.03~25.01.22
전시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 현대서울
관람 시간 : 주중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관람요금
관람요금 | ||
성인 | 2만원 | 만 19세~64세 |
청소년 | 1만 5천원 | 만13세~18세 이하 |
어린이 | 1만 3천원 | 만 7세~12세 이하 |
특별권 | 1만원 | 미취학 아동, 만65세 이상 장애인 경증 (본인) 장애인 중증 (동반 1인까지) 독립,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
무료권 | 무료 | 48개월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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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리는 유코 히구치의 전시회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작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특히 히구치가 한국 관객을 위해 새로 그린 5개의 작품을 포함해,
10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는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리며,
전시기간은 2024년 10월 3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입니다.
유코 히구치 (樋口裕子, Yukohiguchi)는?
일본의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동물들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가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터치로, 따뜻한 감성과 세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양이, 토끼, 여우 등의 동물 캐릭터들을 독창적으로 표현하여 다양한 상상 속 세계를 그려냅니다.
이 동물들은 단순한 귀여움을 넘어서, 중세 유럽의 의상이나
아이코닉한 아이템을 착용하며 인간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그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은 그림책, 스티커, 엽서, 문구류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작들은 종종 판타지적 요소가 강해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감정을 주며,
그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과 상상력은 단순히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를 넘어 예술 작품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시 주요 포인트
히구치의 대표적 캐릭터와 판타지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걸어 다니는 동물들, 기묘한 생물,
그리고 환상적인 풍경들로 구성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객에게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게는 전시회 한정 아트 카드가 증정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