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매입한데요! 본문

STUDY_E

삼성전자가 자사주를 매입한데요!

ZoeyFulL 2024. 11. 16. 17:05
반응형


최근 4만 전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주가가 급격히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10조원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5년, 2017년에도 약 11조원, 약 9조원 규모로 매수한 적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파격 주주환원…"10조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1년간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연초 이후 주가가 30% 넘게 하락하면서 기업 가치가 청산 가치를 밑도는 수준까지 떨어지자 투자자를 달래기 위해 ‘초강력’

n.news.naver.com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조원은 3개월 내 소각

삼성전자가 15일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이 중 3조원의 자사주는 3개월 내에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향후 1

n.news.naver.com

자사주 매입이 무엇인가요?

회사가 시장에서 자기 회사의 주식을 직접 사들이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주주 가치를 높이고
 
주식 시장에서 회사 주식의 가치를 안정시키거나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사주 매입의 목적

1. 주가 안정 및 상승

자사주를 매입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순이익(EPS)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가를 긍정적으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

  •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한 주당 얼마나 배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과 주주가치 평가에 중요한 척도로 사용됩니다. 높을수록 기업이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2. 주주 환원 정책

배당 대신 자사주 매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줍니다.

3. 신뢰도 제고

경영진이 회사의 가치를 믿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과거의 매입은 어땠나요?

삼성전자는 2015년과 2018년 사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9조 원 이상을 투입하여 주식을 매입하고 소각했으며, 이는 국내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2021년 이후에도 주주 환원을 위해 특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실행 중입니다.

이번 매입은 어떻게.보여지나요?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글로벌 반도체 업황 악화와 주주 요구 증가에 따라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꾸준히 거론해왔습니다.
 
특히, 주주 환원을 강화하려는 정책 기조 아래 자사주 매입이 주요 옵션으로 거론됩니다.
 
다만, 실제 실행 여부와 규모는 이사회의 결정과 글로벌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결정은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라는 반응이 다수이지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기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4만전자' 찍자 특단 조치…초강력 주가부양 카드 꺼냈다

삼성전자가 오는 18일부터 1년간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연초 이후 주가가 30% 넘게 하락하면서 기업 가치가 청산 가치를 밑도는 수준까지 떨어지자 투자자를 달래기 위해 ‘초강력’

n.news.naver.com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과 영향

코리아 디스카운트는?국제 금융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현상입니다. 즉, 유사한 재무 상태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타국가의 기업들에 비해 한국 기업들이 낮은 주가나

joyfulblogfull.tistory.com

 

예금자보호 한도가 1억원이 된다구요?

2024년 11월 13일,  예금자 보호 한도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여야 정책위원회는 통과 합의하였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joyfulblogfull.tistory.com

 

반응형